공주시(시장 김정섭)는 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첫 해외역사탐방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공주한일고등학교 학생 142명은 지난 15일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항일독립운동 지역을 방문해 역사탐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상해에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현장인 노신공원, 상해의 번화가 안에 있던 임시정부요인들의 숙소인 영경방 등을 둘러봤다.또한, 상해와 항주 일원 등을 돌며 한중관계 및 중국의 발전상 등을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